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8일 오후 1시 1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40만2천923명으로 집계했다.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는 1만3천7명으로 1만3천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영국데일리뉴스 7일 보동 따르면 뉴욕에서는 사망자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시신을 미처 처리하지 못해 무인도에 구뎅이를 크게 파 림시로 시체를 매장, 시체를 처리하는데 수감자들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보도에 따르면 산적한 시신들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특히 피해가 집중된 뉴욕주와 뉴욕시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드론 카메라로 포착한 브롱크스 지구의 하트섬 영상이 이날 공개됐는데 정말 충격적이다. 시신들을 일시적으로 묻기 위해 10여명이 방호복을 입은 채 관들을 층층이 쌓고 흙을 끼얹고 있어서다. 불도저는 땅을 2m 깊이 정도로 파고, 굴삭기가 연신 흙을 끼얹고 인부들이 삽으로 떠넣는다.
얼마 전 미국 언론들은 근처 라이커스섬 교도소 죄수들이 시간당 5달러의 노임을 받고 동원돼 묘지 무덤을 파냈다고 보도했다. 어린이들이 드나드는 아이스링크 등에 시신을 안치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뉴욕주와 뉴욕시는 다른 곳에 관들을 묻고 있다고 했는데 하트섬에 파묻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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